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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음악을 책임지는 또 하나의 어벤져스 04-24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두가 이 이야기의 끝을 궁금해하는 가운데, 아직은 수많은 추측만이 난무할 뿐이다. 그만큼 사랑도 많이 받고 있다. 일반 예매도, 아이맥스도 서버가 마비될 정도였고 그야말로 예매 전쟁이었다. 그와중에 장장 세 시간의 러닝타임을 영화관에서 보내기 위해 복습은 필수처럼 여겨진다. 기왕 복습할 거면,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맞이하기 전 이것 하나는 챙겨가자. 바로 마블의 영화음악이다. 마블은 지금까지 영화음악에 꽤 많은 공을 들여왔다. 센스 있게 기존의 음악을 선곡해서 트는가 하면, 각 작품에 맞는 오리지널 스코어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기도 한다. 지금까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시리즈로 유명한 타일러 베이츠(Tyler Bates), 앤트맨 시리즈를 맡았던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을 비롯해 여러 음악감독이 오갔지만, 다음 감독들에 관한 정보도 한 번은 읽어보자.      다작으로 붙박이가 된 사람들 우선 지금까지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총 세 편을 맡아온 브라이언 타일러(Brian Tyler)가 있다. 하지만 그가 중요한 이유는 또 하나 있다. 바로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의 로고가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을 그가 만들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이스케이프 룸] 등 종잡을 수 없는 작품 선택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는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 굵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맡아왔다. 영화만큼이나 박진감 넘치는 그가 추후 다른 마블 작품에 다시 한 번 등장할지도 관심사다.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영화음악을 맡은 알렌 실베스트리(Alan Silvestri)는 이미 두 번의 아카데미 트로피와 골든 글로브 트로피를 받은 거장이다. 1970년대부터 시작해 [백 투 더 퓨처], [캐스트 어웨이], [포레스트 검프], [레디 플레이어 원] 등 꽤 많은 작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부터 [어벤져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맡게 되었다. 경력에서 오는 포스가 이미 상당하지만, 그래서 믿고 듣게 되지만 어벤져스 시리즈를 책임져온 만큼 이번에도 기대를 걸게 된다.  그런가 하면 비교적 신예(?)임에도 기회를 얻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이가 있다. 바로 헨리 잭맨(Henry Jackman)이다. 비록 2008년에 되어서야 영화감독으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이후 [킥 애스: 영웅의 탄생],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장화신은 고양이]와 같이 메인스트림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곧바로 [주먹왕 랄프] 등을 맡았고 2014년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맡게 된다. 이 작품에서 신뢰를 얻은 그는 이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까지 맡았고, 킹스맨 시리즈를 담당하기도 했다. 마블은 작품의 모든 면에서 평범하고 안전한 선택을 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반면 마이클 지아치노(Michael Giacchino)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후발주자지만, 벌써 두 번째 편을 선보였고 세 번째 작품을 예정이다. 첫 번째는 [닥터 스트레인지]였으며, 두 번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로 게임 음악을 많이 해온 그는 애니메이션 사운드트랙의 강자이기도 했다. [인크레더블]부터 [업], [라따뚜이], [카 2], [인사이드 아웃], [코코]까지 꽤 많은 애니메이션 음악을 선보였고 거의 모든 작품이 성공적이었다. 여기에 [50/50]과 같은 작품성 있는 영화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까지 자신의 커리어에 더하며 자신의 작품 목록을 탄탄하게 했다. 그래미 트로피도 세 개나 있고, 이제 마블까지 더해졌으니 앞으로 더 원하는 것이 있을까 싶다.     새 얼굴, 새 음악 마블의 거침없는 모험은 캐스팅뿐만 아니라 음악감독 섭외에서도 빛을 발한다. 우선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역시 [블랙 팬서]를 맡았던 루드윅 고란손(Ludwig Goransson)이다. 흔히들 차일디시 감비노(Childish Gambino)의 음악적 반쪽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실제로도 차일디시 감비노의 앨범 중 거의 대부분을 맡아왔다. 여기에 하임(Haim), 모세스 섬니(Moses Sumney) 등 힙한 최근 음악가들과 조금씩 함께 해오며 자신이 더이상 차일디시 감비노의 음악노예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는데, 이렇게 [블랙 팬서] 오리지널 스코어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내공과 정성을 쏟아낸 것이다. 비록 “크리드”라는 영화를 맡았던 바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아프리카 음악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가공해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캡틴 마블]의 음악을 맡았던 피나르 토프라크(Pinar Toprak) 역시 이번 작품을 계기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캡틴 마블] 직전, 그는 슈퍼맨의 프리퀄 시리즈이자 드라마인 [크립톤]의 음악을 맡았다. 하지만 대중에게 친숙한 것은 아무래도 [포트나이트]의 음악을 담당했다는 점일 것이다. 그의 홈페이지에 가면 그가 [저스티스 리그]를 비롯해 지금까지 꾸준히 영화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긴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최근작 한 편만을 맡은 이들도 있다. 마크 마더스바우(Mark Mothersbaugh)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했지만, 레고 무비 시리즈를 비롯해 몬스터 호텔 시리즈, 디즈니 네이처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등 1980년대부터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왔다. 심지어 그는 미국 뉴웨이브 록밴드 중에서도 유명한 데보(Devo)의 멤버이기도 하다. 비주얼 아트까지 선보이는 무경계 음악인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우선 [토르: 라그나로크]를 본 다음 밴드 데보의 음악을 검색해서 들어보자.       CREDIT에디터 블럭  새글관련링크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초고속 2억뷰(공식) 04-24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2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 42분 기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2억 건을 넘었다.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11일 19시간 42분여 만에 2억뷰를 돌파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통산 12번째 2억뷰 돌파 기록이다.'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펑크 팝(Funk Pop) 장르의 곡으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앞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460만 건을 넘겨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가 공식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등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 37시간 37분 만에 1억뷰를 돌파해 유튜브 조회수 전 세계 최단 시간 기록을 또다시 달성한 바 있다.뮤직비디오는 자유롭고 경쾌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영상미로 한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 이외에도 7억뷰를 돌파한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FAKE LOVE' 5억뷰, '쩔어', 'MIC Drop' 리믹스, '피 땀 눈물', 'IDOL' 4억뷰, 'Save ME', '낫 투데이'(Not Today) 3억뷰, '상남자', '봄날' 2억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등이 1억뷰를 달성한 바 있다.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글관련링크
[마블매니아 2019] 마블OST 피아노 콘서트 in 스타필드 하남 (4/20) 04-16
   마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는 영화같은 피아노 연주의 향연! <마블 OST 피아노 콘서트> 이번 콘서트는 22만 팔로워의 감성 피아니스트, JayM과 함께 합니다.스타필드 하남/코엑스/고양에서 멋진 무대를 만나보세요!    ▼장소 / 일시▼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 4월 20일 [토] 오후 4시~4시 30분
디즈니코리아, 엔드게임 개봉 앞두고 ‘마블매니아 2019’ 캠페인 진행 04-12
디즈니코리아, 엔드게임 개봉 앞두고 ‘마블매니아 2019’ 캠페인 진행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마블매니아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블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마블 브랜드 프로모션이다. ‘마블매니아 2019’ 캠페인은 총 23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마블매니아 한정판 마그넷 증정 및 SNS 인증 이벤트,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온ž오프라인 이벤트로 구성되어 폭넓은 마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디즈니코리아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마블매니아 마그넷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블매니아 2019’ 캠페인의 핵심인 마그넷은 ‘아이언맨’, ‘앤트맨’, ‘캡틴 마블’ 등 마블의 대표 인기 슈퍼히어로 10종과 스페셜 마그넷 ‘타노스’ 1종으로 이루어진 캠페인 한정판 제품이다. 마블컬렉션스토어, 삼호뮤직, 참돌, 대원, 시공사, 아성다이소, 홈플러스, 코어커뮤니케이션, LGHH, 금홍팬시, 팔도, 해즈브로, 유니클로, 크록스, 레고, CJ CGV, TKDS, 큐비스트, 아이컬러즈, 로고스토리, 지알테크, 퍼시스, 팀넷코리아 등 파트너사의 온ž오프라인 매장에서 마블 콜라보 상품을 구매하거나, 마블 영화, VOD, 게임 등을 구입 시 인기 히어로 마그넷 10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디즈니코리아는 마그넷 수집 후 필수 해시태그 #마블매니아2019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스페셜 마그넷 ‘타노스’ 1종을 제공한다. 마그넷을 많이 수집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이 중 가장 많은 마그넷을 수집한 참가자 중 한 명을 추첨해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5월 2일까지 신세계 스타필드 3개점에서 마블매니아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김형석·한강·한현민과 함께하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 04-1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은 ‘출현(Arrival)’을 주제로 철학자 김형석, 작가 한강, 모델 한현민과 함께한다.올해 100세를 맞이한 철학자 김형석은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계의 거두로 주요 저서로는 ‘현대인의 철학’ ‘백년을 살아보니’ 등이 있다.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던 한강 작가의 작품은 20개 이상 언어권에서 번역·출간됐다. 모델 한현민은 2017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올해 도서전은 ‘독자에서 저자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독서 행태의 변화’ 등 출판계 동향과 현안뿐 아니라, 동시대 사회가 마주한 ‘난민과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주빈국 헝가리와 스칸디나비아 3개국 작가초청 행사, 아시아 독립출판 페어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한강 작가는 ‘영원히 새롭게 출현하는 것들’(6월 19일)을 주제로, 김형석 교수는 ‘100세 시대의 출현과 철학’(6월 22일)을 주제로 독자들을 만난다.SNS를 통해 오은, 김하나 작가와 함께 하는 ‘요즘 내가 읽는 책’ 북릴레이 이벤트(4월 5~30일)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 도서전 무료입장권, 도서전X캉골 에코백, 리미티드 에디션 도서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 관람객 무료 사전등록은 5월 1일부터 도서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이윤정 (younsim2@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 포토 2개 버전 동시 공개 04-02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방탄소년단은 1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2개 버전을 동시에 선보였다.   첫 번째 버전의 사진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제스처로 사진을 찍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 꽃가루, 풍선 등의 소품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다양한 장면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두 번째 버전의 사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거나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거울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모습에서 첫 번째 버전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장 먼저 만난다… 4월 24일 개봉 확정 04-02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북미 개봉보다 2일 빠른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 동시개봉을 확정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DB 기준으로 대한민국 및 호주,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홍콩,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필리핀, 포르투갈, 스웨덴, 싱가포르, 태국, 튀니지 등에서 전세계 최초 동시 개봉한다.특히 대한민국은 오전 7시 개봉 확정으로 전세계 시차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관객들을 만난다. 그간 대한민국에서 마블 주요 작품들이 전세계 최초 동시개봉을 했던 만큼 마블 스튜디오의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1년 간의 기다림은 이제 끝날 것이다. 전세계 주요 국가 개봉일들이 확정되며 2019년 단연 최강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아시아 정킷으로 내한까지 확정, 대한민국에서 어벤져스의 주역들을 만나게 된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2번째 작품이자 페이즈3의 마지막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대한민국에서 4월 24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관련링크
압도적 피날레...'어벤져스: 엔드게임', 메인 포스터 공개 03-28
  '어벤져스' 마지막 시리즈가 등판한다.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대한민국 공식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이후 절반만이 남은 세상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전쟁을 앞둔 어벤져스 멤버들의 비장미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피날레의 웅장함도 담고 있다.특히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내한을 예고한 멤버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큰 비중으로 등장한 것은 물론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헐크/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 워 머신(돈 치들) 또한 메인 포스터의 주요 포지션을 차지하며 원년 멤버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이와 함께 1차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양자영역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등장하여 전 세계 마블팬들의 주목을 받은 앤트맨(폴 러드)과 네뷸라(카렌 길런), 오코예(다나이 구리라), 로켓(브래들리 쿠퍼)까지 등장하며 새로운 어벤져스 조합을 예고한다.마지막으로 흥행 캡틴으로 등극,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데뷔를 알리며 이번 아시아 정킷으로 대한민국 내한까지 참여하게 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역대 최강의 어벤져스 조합으로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이 웅장하게 펼쳐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말 국내 개봉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관련링크
방탄소년단, RM 주인공 컴백 트레일러 'Persona' 공개..독보적 카리스마 03-28
 [OSEN=박진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컴백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방탄소년단은 2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RM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풀어나가는 화려한 래핑과 제스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RM의 제스처에 맞추어 더해지는 카툰 느낌의 2D 그래픽 애니메이션은 물론 함께 움직이는 카메라 앵글이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전한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로봇은 3D 스캔을 통한 디지털 휴머노이드(humanoid) 제작으로 RM의 페르소나를 표현했다. 또, 모션 캡처 방식과 CG 기법을 활용해 움직이는 거대한 페르소나가 완성됐다.‘Persona’는 경쾌하고 로킹(Rocking)한 기타 사운드와 트랩(Trap) 장르의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힙합 곡이다. 2014년 2월에 발표한 Skool Luv Affair 앨범의 인트로 ‘Skool Luv Affair’의 비트를 샘플링해 만들었다.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13일(현지시각)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parkjy@osen.co.kr[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링크
'내 심장을 할 퀸' 3.6% 기록, 40년 '골수팬'들이 말하는 밴드 '퀸' 12-11
▲ '내 심장을 할 퀸(Queen)'이 방송됐다.     © 사진=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 캡처  [뉴스컬처 이서윤 인턴기자] '내 심장을 할 퀸(Queen)'이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이어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은 전국 가구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휩쓴 퀸 열풍의 이유를 되짚어 보고 현재 대한민국에 일어난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을 들여다봤다. 중학교 시절 처음 퀸 노래를 듣고 학창시절 내내 퀸과 함께 살았다고 하는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말하는 방송인 홍석천까지 만났다.또 프레디 머큐리 가족이 고향 잔지바르크를 떠나 처음 영국에서 정착했던 곳과 그가 생전에 살았던 런던의 저택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어 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40년의 역사를 함께 한 현지 팬들도 만나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밴드 퀸의 생생한 이야기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대한민국No.1 문화신문 [뉴스컬처][뉴스컬처NCTV][네이버 뉴스스탠드][페이스북][트위터]<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글
하고 싶은 음악 했을 뿐인데… 어느새 "나도 스타" 05-15
"음악이 좋아 방금 냉장고에서 맥주 가져왔어요." "방금 음정 틀렸어요!"​​ 1인 미디어 제작 음악가인 주찬양씨의 피아노 연주 모습. 그의 양옆에 설치된 모니터 채팅 창에는 시청자들의 실시간 반응이 쏟아졌다. /오종찬 기자​​​채팅창이 시끄러워졌다. 어떤 음악이든 팬들이 신청하면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하는 주찬양(29)씨의 피아노 연주가 막 시작된 참이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서 열린 1인 미디어 제작 음악인들의 인터넷 공연 현장. 스튜디오를 찾아온 팬 60여 명과 네티즌 2만4000여 명이 함께 피아노 연주부터 록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2시간 동안 감상했다. 공연하는 음악가 양옆에는 시청자들의 감상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었다.1인 미디어 제작에 뛰어드는 음악 연주자가 늘고 있다. 음악이 좋아 시작했지만, 권위 있는 콩쿠르 입상(入賞)이나 유명 소속사에 들어가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만큼이나 어려운 일. 1인 미디어는 이들을 복잡한 절차 없이 많은 관객과 직접 연결해주는 통로다. 상업성이 낮아 외면받았던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하는 것이 인기 비결. 경남 진주에 사는 대학생 조용범(23)씨는 이날 모든 노래를 로큰롤풍으로 바꿔 부르는 1인 미디어 제작자 '에이먼'의 공연을 직접 보러 서울 스튜디오까지 찾아왔다. 조씨는 "걸쭉한 사투리로 진행하는 에이먼의 방송엔 경상도 사나이다운 록 정신이 있다. 내게 그는 한국 최고의 가수"라고 했다.가야금 방송을 하는 전통음악 전공자, 록 음악을 하는 실용음악 전공자…. 1인 미디어 제작에 뛰어드는 연주자들의 음악 장르도 다양하다. 관현악 전공자인 이세영(29)씨는 3년 전 바이올린 연주 1인 방송을 시작했다. 꾸준히 연주를 계속했더니 회원 수 3000명의 개인 팬클럽까지 생겼다. 이씨는 "음악인으로서 관객과 만나는 건 가슴 뛰는 일이지만, 전공자라 해도 공연을 통해 관객 앞에 설 기회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방송으로 매일 100명 넘는 관객 앞에서 연주도 하고 감상평도 들을 수 있어 성취감이 크다"고 했다.미술 1인 미디어 제작에 뛰어드는 이도 많다. 김뭉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김기덕(38)씨는 시청자들이 신청한 인물화를 한 점당 30시간 동안 정성스레 그려가는 모습을 방송한다. 1인 방송이 인기를 얻자 김씨는 아예 디자인 관련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방송만 한다. 그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우연히 인물화의 세계에 푹 빠졌지만, 다시 회화를 배워 직업 화가가 되기에는 이미 늦은 시기였다"며 "전보다 수입은 좀 줄었지만, 원하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고 열광해주는 팬까지 있어 만족도는 훨씬 높다"고 했다.[표태준 기자 pyotaejun@chosun.com] [조선닷컴 바로가기][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인기글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일간차트 진입…'봄 연금' 시작됐다 03-22
 사진=버스커버스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직 벚꽃 개화시기가 도래하지 않았는데도, 봄 연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봄 음원차트에 진입했다.2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는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이 99위 진입 순위를 보이고 있다. 실시간 차트에서는 90위권으로 진입했다가 아웃되고, 다시 진입하고 아웃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지난 20일 기준 일간 차트에서는 85위를 기록하며 역주행의 기미를 다시금 보이고 있다.'벚꽃 엔딩'은 신기하게도 기온이 오르면 일간 차트 순위가 높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다소 주춤하고 있다. 실제로 3월 초, 봄 기운 가득한 따뜻한 온도가 계속되자 '벚꽃엔딩'은 차트 100위권 내에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다시 꽃샘추위가 발발하자, 순위가 밀려나는 모양새다.지난 2012년 3월 발표된 '벚꽃엔딩'은 Mnet '슈퍼스타K' 시즌3 준우승을 거머쥔 버스커버스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이었다. 당해 멜론 연간 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던 '벚꽃엔딩'은 발표 6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른바 '봄 연금'으로 불리며 끊임 없이 사랑받고 있다.올해 벚꽃 개화는 이번 주말,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에는 전국적으로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봄 기운을 몰고 오는 벚꽃 개화시기기가 다가오면 '벚꽃 엔딩'은 올해도 어김없이 10위권 내로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버스커버스커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간 소식을 주지 않았지만, '벚꽃 엔딩'은 여전히 대중의 마음 속에 자리하며 그 시절 추억을 꺼내오고 있다.am8191@xportsnews.com / 사진=버스커버스커[ⓒ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글첨부파일
요새 김민준씨가 미쳐있는것은 ??? 03-08
요새 김민준씨가 미쳐있는것은 ???바로 피.아.노!!저희책으로 연습하셔서 기분이 좋네요!멋지게 연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사진 및 영상 -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인기글
[DBR]고객을 머물게 하라, 지갑이 열리리니 02-26
 ① 일본 도쿄 유라쿠초역 인근에 위치한 무인양품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옥수수, 감자 등 농산물을 팔고 있다. ② 일본 도쿄 유라쿠초역 인근에 위치한 무인양품의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있는 ‘무지’ 식당. ③ 일본 도쿄 쓰타야 서점 다이칸야마점의 뮤직 코너에 사람들이 편안히 음악을 들으며 머물 수 있도록 테이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신현암 씨 제공“브랜드를 해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이름을 모든 곳에 다 갖다 붙이는 것이다.”마케팅 업계에서 브랜드 확장의 위험성을 경고할 때 자주 쓰는 경구이다. 브랜드 전문가들은 종종 브랜드를 다양한 상품군으로 무한정 확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해 왔다. 브랜드 확장이 지나치면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가 희석돼 브랜드 힘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무인양품이 거의 모든 제품군을 취급하는 데 성공하면서 브랜드 확장의 위험에 관한 통설을 깨고 있다. 일본의 쓰타야도 서점에서 출발해 가전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상품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무인양품이나 쓰타야가 브랜드를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장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브랜드가 제품 자체보다는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대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콘셉트에 만족한 고객들이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공간에 오래 머물면서 자연스럽게 공간에 진열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고 있다. 경영 전문지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42호(2월 1호)에는 콘셉트 기반 플랫폼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글이 실렸다.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 무인양품, 브랜드 대신 콘셉트로 무한 확장 무인양품은 지우개, 노트 같은 필기구부터 티셔츠, 양말, 청바지 같은 의류, 새우깡 같은 과자류까지 판다. 일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농산물과 오두막집을 팔고 식당도 운영한다. 무인양품이 이처럼 세상의 모든 제품군을 취급할 수 있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1964년 무인양품을 만든 쓰쓰미 세이지는 처음에 40개의 제품을 내놨는데 그중 ‘깨진 표고버섯’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일본인은 국물 맛을 내는 다시(dashi)를 중요하게 여긴다. 표고버섯을 다시 용도로 많이 구매하는데 주로 모양이 예쁘고 흠집이 없는 것을 고가에 구매했다. 세이지는 모양이 깨진 대신 저렴한 표고버섯을 고객에게 제안했다. 어차피 국물용 표고버섯은 찢어서 넣기 때문에 깨진 표고버섯도 국물 맛을 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깨진 표고버섯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일본인의 가슴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로부터 이유 없이 비싼 제품이 아닌 ‘이유 있게 싼’ 제품을 판다는 무인양품의 콘셉트가 탄생했다. 무인양품은 기존 제품과 포장의 거품을 걷어내면서 거의 모든 상품군을 취급하고 있다. 기업의 콘셉트에 공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어떤 제품으로든 진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무인양품 하면 가성비, 혹은 무조건 싸지 않더라도 심리적 만족을 주는 가심비가 뛰어난 제품을 떠올린다. 무인양품은 일본어로 ‘무지루시료힌’이라고 발음하는데 일본인들은 앞의 두 글자를 따서 무지(Muji)라고 읽는다. 무지 브랜드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무지러(Mujirer)’란 말이 통용될 정도다. 무인양품의 제품 철학에 공감해 지우개건 간식거리건 무인양품만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바로 무지러다. 무인양품 유라쿠(有樂)정 지점 3층에 가면 무인양품의 미래를 보여주는 코너가 있다. 무지 인필(Muji infill)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이곳은 집안 살림 모두를 자사 제품으로 채우겠다는 큰 꿈을 보여준다. 무인양품은 탄탄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공간으로 거침없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이 아닌 플랫폼으로 경쟁 무인양품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제품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읽었기 때문이다. 사이다 같은 제품은 편의점에서 팔려도 사이다고, 마트에서 팔려도 같은 사이다이다. 하지만 무인양품은 제품이 아니라 플랫폼을 지향했다. 1980년 최초로 브랜드를 출시할 때 40개 제품군을 보유했던 무인양품은 1983년 아오야마에 1호점을 개점하면서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스스로 제품을 만들지는 않지만 제품의 품질을 보증했다. 무조건 싼 게 아니라 ‘이유 있게 싸다’는 콘셉트를 지금까지 유지하면서 말이다. 무지는 고객들이 무인양품이라는 플랫폼에 오랜 시간 머물게 하는 데 주력했다. 소비자를 오래 머물게 하면 자연스럽게 지갑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무인양품이라는 플랫폼이 좋아서 매장을 방문하고 구매하기 시작했다. 무인양품에서 파는 제품이 다른 매장보다 무조건 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쓰타야도 플랫폼 기능에 충실하다. 책, CD, 비디오를 대여하는 작은 매장에서 출발한 쓰타야는 서점에서 가전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책을 팔면서 책과 연관된 제품들을 같이 파는 방식이다. 가전제품과 관련한 책 코너에서는 발뮤다 밥솥을 팔고, 화훼 관련한 책이 진열된 코너에서는 꽃을, 술과 관련한 책이 진열된 코너에서는 와인을 파는 식이다. 심지어 요가 책이 진열돼 있는 곳에서 실제 요가 강습을 열기도 한다. 쓰타야 공간의 특징은 고객으로 하여금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조금이라도 더 머물도록 유도한다는 점이다. 쓰타야서점에는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데 책을 사지 않더라도 스타벅스에서 음료 한 잔만 구매해도 원하는 시간만큼 머물 수 있다. 고객이 커피를 마시고 공간에 오래 머물면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해 다양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구매하도록 유도한다.○ 고객을 더 오래 머물게 하는 콘셉트가 관건  오늘날 브랜드는 특정한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 무인양품은 거품을 걷어낸 단순함과 비어 있음의 철학, 쓰타야는 책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판매한다. 이 두 곳 모두 고객으로 하여금 조금 더 머물고 싶게 만드는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다는 게 공통점이다.앞으로는 어떤 사업을 하든 플랫폼적 사고를 해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예컨대 미장원을 운영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미적 가치의 추구’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하는 플랫폼을 구상해 보자. 미장원 공간에 헤어디자인은 물론이고 미적 가치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진열할 수 있다. 향수나 속옷, 심지어 미술품까지 해당될 수 있다. 미적 가치에 관한 책과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도 같이 배치하면 좋을 것이다. 미장원도 단순히 헤어스타일을 가꾸는 공간이 아니라 몇 시간 이상 체류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곳, 그래서 언제든지 고객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고 싶은 플랫폼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다.신현암 팩토리8 대표 nexio@fatory8.org 정리=배미정 기자 soya1116@donga.com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226/88859406/1#csidx7ee8876eeff93bbbb3f72e22ae505a3   인기글
트와이스·방탄소년단·레드벨벳 음악,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서 등장 02-13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케이팝(K-Pop)이 울려퍼졌다.9일 오후 8시부터 강원 평창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KBS1, SBS,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남북 태권도 시범단이 공연을 펼쳤고, 이후 각 테마에 맞는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선수단 입장이 시작됐는데, 익숙한 음악들이 귓가를 맴돌았다.  조용필의 '단발머리',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김완선의 '리듬을 춰줘요',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방탄소년단 'DNA', 레드벨벳 '빨간맛', 싸이 '강남스타일' 등이 올림픽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wayne@sportsseoul.com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99758#csidxbdf4b7a8981776282e066abf5a9a8c2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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