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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의 노래들

[메인글] 26-02-13 12:27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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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중음악사에 남은 이름,
작곡가 이영훈의 창작 노트 최초 공개

<소녀>부터 <붉은 노을>까지 시대를 울린 명곡의 시작점,
작곡가 이영훈의 노래들

"어쩌다가 이 곡의 가사를 쓰고 난 후 더 이상 쓸 말이 없었다. 아니, ‘하고 싶은 말이 없었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이 곡 이후에 쓴 내 노래의 가사들은 모두가 별첨 정도일 뿐이다." _<옛사랑> 작사 코멘트 中

"집으로 향하는 택시 속에서 사랑한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아내, 은으로 만든 구슬 같은 나의 아내. 벨을 누르면 반겨 맞아주는 내 똘마니, 넓적이. 사랑한다는 게. 마음속 깊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_작곡가 이영훈의 친필 일기 中

작곡가 이영훈의 음악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2008년 2월 14일, 그가 떠난 날로부터 18 년 만에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기록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연필로 그려진 초안 악보부터 작사 코멘트, 소중한 이들에게 남긴 따뜻한 메모까지, 그가 직접 기록한 친필 악보와 창작 노트를 따라가다 보면 지난 시절의 그리움과 애틋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히트하고 싶으면 이영훈의 음악을 리메이크해야 한다.” 빅뱅 〈붉은 노을〉, 오혁 〈소녀〉, 아이유 〈사랑이 지나가면〉 등 현재진행형으로 사랑받고 있는 곡들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25곡이 수록되었다. 한 작곡가의 창작 과정을 담은 아카이브일 뿐만 아니라, 영훈뮤직과 삼호뮤직이 공식 협업하여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정식으로 선보이는 유일한 출판물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우리가 기억하는 작곡가, 이영훈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우리는 그를 통해 한국 가요의 새 역사를 맞았다”고 평했으며, 가수 하덕규는 “그의 노래는 우리가 함께 살았던 그 시절로 다시 데려가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음악감독 김성수 역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멜로디처럼, 그의 작품은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마음의 결을 건드리는 조용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토록 노래로 기억되고, 노래로 다시 불리며 살아 있는 이름, 이영훈.
그의 오리지널 악보를 소장하며 그 시절을 마주해 보자.